그렇게 어리기만 보이던 작은 아이가 1학년이 됩니다.
큰 애를 학교에 보낼 때 만큼의 가슴 두근 거림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슴이 설레입니다.
그 옛날 우리가 학교에 들어가던 시절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요.
가슴에 손수건 하나는 필수품이었는데, 요즘 아이는 그렇지 않죠.
한글은 이미 잘하고, 산수(요즘은 수학이라하죠)도 잘하고 (어떤 아이는 구구단도 하더군. 음~).
영어도 좀하고, 우린 중학교 때 배웠는데, 요즘 아이 수준이 예전의 중학 수준인가?
그러고 보니 너무 애 자랑을 많이 한 것 같군요. 하지만 이게 부모맘이 아닐까요.
우리애가 학교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원합니다. 화이팅!!!
♡ 좋은 댓글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요. ♡
중학교 새내기도 새내기? 헌내기? (2009-12-07 낙서인)
우리애는 1학년은 아니지만 옛날 생각이 납니다.
입학식 하던 날의 설레임은 잊을 수 없어요.
그 때 직은 사진을 보면 재미가 있어요.
모든 1학년 엄마들 힘네세요. (2007-10-01 박은주)
우리애도 1학년입니다. 학교 생활이 재미있나봐요. 주말마다 학교 친구와 수영장가겠다고 졸라되네요. (2007-09-30 수연맘)
초등학교가 유치원 때보다 일찍 마치니 시간관리가 힘들어요.
학교 마치고 바로 학원으로 보내는데, 왠지.... (2007-05-10 수정맘)
추카추카, 우리 보람이도 드디어 1학년.
요즘학교 우리 부모 때와는 많이 다르더군요. ^o^ (2007-03-07 김보람)
어제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식을 했어요.
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게 너무 좋다며 일기장 가득 선생님 얼굴을 그려 놓았더군요. (2007-03-03 새싹엄마)
오늘은 우리 아이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어요.
해 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쁘더군요.
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초등학생이 될 준비를 해야겠어요.
설레이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하고... (2007-02-15 새싹엄마)
어제는 우리아이 '신입생 예비 소집'에 갔었어요.학교에 간다는 설레이는 마음을 우리 어릴적에도 느꼈듯이 아이는 마냥 좋고 신기한가 봅니다. (2007-01-26 초보맘)
우리 딸 도 김 보람 인되 올해 초등 입학 한답니다. 잘 적응 하길 바라면서.. (2007-01-23 보람 맘)
보람이가 1학년이 되어요 축하해주세요. 보람아 화이팅! (2007-01-15 김보람)
우리 둘째가 올해 1학년이 되네요. 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유치원 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낼래요. (2007-01-12 아이맘)
기다리고 기다리던 2007년, 현민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됩니다.
하지만 걱정도 많아요. 학교생활은 어떻게 잘 해 낼지.. (2007-01-11 현민맘)